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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 más de Corea del sur/한국 문화_La cultura de Corea

Preparando _ 공유경제란- La economía compartida

by DIEGO KIM 2020. 5. 11.

공유경제란

La economia compartida

 

공유경제란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돼 쓰이고 있다.

 

활용 사례

최근 많은 지역에서 공유경제를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이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울산은 전기 자전거, 서그웨이를 통해서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고가의 전기자전거 또는 자전거를 관리하고 구매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필요할 때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일정한 요금을 내고 전기자전거를 빌려 사용한 뒤 반납할 수 있다.

 

공유 경제의 실현의 효과

첫 번째: 1인 전동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를 통해 전통적인 이동수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으며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도보로 이동하기에 먼 중단거리를 이용하는 등 새로운 대체 이동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참고)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전력을 동력으로 한 차세대 개인용 이동수단

 

두 번째: 과다한 화석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하여 화석 연료와 이산화 탄소 배출의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떠오르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 생각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부분에 얽매어 전체를 보지 못해 실수를 하거나 결과만을 중요시해서 나머지 과정을 생략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로 앞으로 우리가 공유경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는가에 따라 우리 인생의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것을 단순히 단기적인 측면에서 득실을 따지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우리가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이를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929212&memberNo=44520625&searchKeyword=%EA%B3%B5%EC%9C%A0%EA%B2%BD%EC%A0%9C&searchRan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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