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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 más de Corea del sur/영화_La Película

국제시장

by DIEGO KIM 2020. 7. 27.

국제시장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국제 시장이다.
영화 장르는 드라마로 2014년 12월 17일에 개봉하여

많은 한국인의 눈물을 흘린 영화이다.

 

한국은

전쟁과 정치적 격동으로 인해 동서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서나 이산가족의 비극은 있었다. 한국과 북한 또한 분단의 아픔을 겪은 나라들 중 하나이다.

1950년대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산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 발발하였다. 6·25전쟁으로 한국과 북한이 분단되었고 본의 아니게 가족이 서로 흩어져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수많은 이산가족이 발생하게 되었다.

 

참고 _ 이산가족

남북 분단 등의 사정으로 본의 아니게 서로 흩어져 만날 수 없게 되거나 소식을 모르는 가족을 의미한다.



 

영화 줄거리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위대한 아버지의 모습"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의 어린시절 부터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를 보여준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덕수의 아버지 덕수부가 아들과 헤어지기 전 덕수에게 건낸 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이다.


명심히 들으라

내 없으면 장남인 니가 가장인 걸 알지야

가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가족이 제일 우선이다.

가족들 잘 지키라

 



영화 예고편
www.youtube.com/watch?v=hQ3GWO5G9YE

 

 

자료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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