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줄
ㅣ행복이란 현재에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사는 것.
강연
행복한 사람의 공통점
∴ 오늘 하루에 충실한 사람
행복한 사람의 특징은 과거 얘기를 잘 안 해요.
아무리 과거가 화려했고, 아무리 본인이 예전에 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무슨 자격증을 취득했더라도 그 자랑질을 하는 사람들은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가지 발견한 것이 있어요.
행복해 보이는 사람의 큰 특징은 과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것이에요.
“옛날 얘기는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굳이 꺼낼 얘기가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오늘 현재에서 나는 이래서 좋고, 오늘 먹었던 커피가 이래서 맛있고, 오늘 읽은 책은 이래서 좋은 것처럼 굳이 과거,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오늘에 충실한한 분이에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이런 거예요”
“나 지금 90세이지만 나 참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내가 지금 남들이 볼 때는 약간 비루한 일하는 거 같지만”
“나 여기서 엄청나게 희열을 느껴요”
오늘 이 순간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며 매일 매일 하루를 충실하게 살았기에 가능했던 거 같아요.
이런 하루 하루가 이어지면서 계속 그 행복은 이어질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 하루도 성장하는 나
항상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행복에 관한 다양한 서적을 읽기도 하고, 행복에 관련된 영화도 많이 찾아보고, 보았지만 행복이란 것이 특별한 것이 없었다.
내가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었고, 내가 남들보다 학벌이 좋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었고, 내가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보면 꾸뻬시는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에 발견한 총 16가지의 행복 리스트.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해본다고 해서 내가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리고 그것을 찾는 것이 행복이라고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유인경 강사님의 강연 또한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처한 상황과 내가 겪고 있는 모든 일들 그리고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하며 사는 삶이 행복인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임을 우리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러기에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세바시 강연
https://www.youtube.com/watch?v=WtV1Fic3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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