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관상이다.
영화 장르는 드라마로 2013년 9월 11일에 개봉하였다.
오래전부터 한국의 길흉화복을 점치는데 활용되는 관상을 소재로 이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관상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점을 보기 위해 사주, 타로, 관상 카페를 찾는다. 한국을 여행한 적이 있다면 가게 위나 옆에 사주, 타로, 관상에 관한 간판이 걸려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주, 타로, 관상의 정의는 제각기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길흉화복과 운명을 본다는 점은 동일하다.
관상은 한국, 중국의 문화권에서 다루어지는 점법이며 사전적 정의로는 상을 보아 운명 재수를 판단하여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려는 점법(占法)의 하나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생긴 모습에 따라 그 사람의 명예, 배우자, 자녀, 등의 운을 확인하는 점법이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재미 삼아 관상을 보러 가는 것도 또 다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보통은 재미를 위해 보는 것이고 그렇게 큰 신빙성은 없으며 사람의 관상은 경험, 세월의 흐름, 건강과 마음의 변화에 따라 계속 변하게 된다.
영화 줄거리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영화 관상의 명대사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 있소이다.
어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난 사람의 관상만 보았지, 시대를 보진 못했소.
영화 예고편
www.youtube.com/watch?v=EpjOwxOaffc
자료 출처: 네이버 영화, 인쬬, 시인의아들 토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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