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조작된 도시이다.
영화 장르는 액션영화로 2017년 02월 09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참고로 친구가 추천한 영화이다.

전형적인 한국영화의 틀을 깨고 영화를 구성 및 각색하였다.

영화의 소재는 "온라인 게임", "누명" 등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영화가 품은 판타지적인 면은 그 재미를 더했다. 처음에 영화를 볼 때 한국의 PC방 문화를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 왔으며 영화 후반에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다.

물론 영화에 대한 평점도 높은 편이다.

범죄액션의 신세계가 열린다!
새롭게 즐겨라!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단 3분 16초
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기존에 우리에게 보여줬던 액션영화와 달리 새로운 컨셉의 액션영화였다.

실업자 인 주인공 권유를 포함하여 사회적인 약자 팀원들과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장기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파헤 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의 속담 중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다.

작은 티끌이지만 모이면 거대한 산이된다는 말로

작은 힘이지만 힘이 모이면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가 내 마음에 남았다.

DK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