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돌한글날1 574돌 한글날 특집「백성의 눈을 밝힌 세종대왕의 꿈」 10월 9일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한글이 만들어진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한글의 원래이름은 훈민정음(訓民正音)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입니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25년 서기 1443년에 완성하여 3년 동안의 시험 기간을 거쳐 세종 28년인 서기 1446년에 세상에 반포되었습니다. 한글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직접 고안해서 만들어낸 문자입니다. 많은 언어학자들은 이 한글에 대해 이렇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문자가 없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오늘은 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게 된 배경과 그의 마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수천년간 문자 없이 지내왔던 민족 우리나라는 한글이 창제되기 전까지 우리 고유의 문자가 없었.. 2020.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