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다양성, 동기부여, 목표

    꿈, 다양성, 동기부여, 목표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                      

                                                                                                         타일러 라쉬

우리는 꿈의 다양성을 정해진 공식과 틀로 가두는 사회에 살고 있다.
도서관에 가면 우리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적 중 하나가 성공에 관련된 것이다.
또한 성공한 직업을 갖거나 대기업 입사하는 것들은 마치 정해진 정답으로 여겨진다.

이것을 따라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뒤에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방법은 그것뿐이다.' '이게 성공한 삶이야' 라고 한정되었을 때 생각의 박스에 갇힐 수밖에 없다.

 

    "하고 싶다"와 "되고 싶다"의 차이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그 의미의 차이는 매우 크다.

뭐가 '되고' 싶어요? _ 이미 정해져 있는 박스 안에서 꿈을 골라보세요.
뭐가 "하고" 싶어요? _ 정해져 있지 않은 박스 안에서 자유롭게 골라보세요.

하루에도 수 십, 수백 개의 물건들이 변화하고 없어지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기존에 알려지고 정해진 정답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실험하는 자세를 습관 화하면 된다.

정규방송으로 편성된 프로그램 중 다수는 파일럿에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접근법은 다양성이 배가되고 변수가 많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삶에서도 작은 규모에서 이를 적용하면 된다.

소설가가 되고 싶은 학생에게 수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글을 쓰기 시작하면 되는 것처럼 꿈을 더 이상 진로가 아니라 직함이 아니라 "뭐가 되고 싶어요?" 질문 대신에 "뭐 하고 싶어요?" 라고 질문을 통해 여러분이 하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사소하지만 하나씩 실험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날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