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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 más de Corea del sur/TV 프로그램_TV SHOW

1호가 될 수 없어

by DIEGO KIM 2020. 8. 7.

1호가 될 수 없어

1호가 될 수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이혼율의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놀랍게도 개그맨 부부들은 단 한 커플도 이혼 부부가 없다.
어떻게 하면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세 개의 커플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세 부부들의 결혼생활을 관찰하며
다른 사람의 인생을 간접경험하고 인생의 또 다른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혼

한국의 이혼율은 전 세계의 이혼 통계치를 비교했을 시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혼을 하게 될 시
한 가정이 깨어지게 된다는 근본적인 문제뿐 아니라 
경제적인 문제, 자녀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초래된다.

한 번은 이혼에 관한 강연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여러분 샤워를 하는데 물이 뜨거우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에어컨의 온도가 너무 낮아서 추우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강연에 참석한 사람들을 모두가 물의 온도를 조정하고 에어컨은 온도를 높인다고 대답했다.
이혼 또한 서로 상대방이 맞지 않는다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조정하면서 상대방을 존중하세요."



 

             일심동체

과일마다 그 생김새가 다르고 맛이 다르다.
바나나는 바나나만의 모양과 맛이 있고 사과는 사과만의 모양과 맛이 있다.

이처럼 사람도 모두 제각기이다.

서로 다른 환경과 다른 장소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서로 하나의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큰 모험처럼 느껴지지만 하나의 가정을 이루어 서로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하는 삶이 그 어떠한 것보다 아름답지 않은가?

 

 

 

                 역지사지

사회적 문제 중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 이혼

 

이혼 우리는 이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앞서 이혼 관련 강연처럼 상대를 배려하고 고려하는 자세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보는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지 않을까?

 

 

 

1호가 될 순 없어 공식 홈페이지
http://tv.jtbc.joins.com/number1

 

1호가 될 순 없어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tv.jtbc.joins.com

 

 

1호가 될 순 없어 소개 영상
www.youtube.com/watch?v=oafqrB9sj04

 

 

 

자료출처: 나야, 통계청, 1호가 될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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